2019/0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의 뽕나무 가로수 내 짧은 지식으로는 이 나무는 '뽕나무'이다.이 뽕나무들은 프랑스의 생말로(Saint-Malo)라는 도시에서 본 것이다.놀랍게도 뽕나무가 가로수로 심겨져 있었다.나는 길을 걷다 말고 발길을 멈춘 채 뽕나무를 사진에 담았다.이건 11월의 뽕나무 모습이다.뽕나무는 프랑스에서도 비단짜는 산업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한다.실제로 프랑스 중앙이하 지역은 옛날에 비단 산업으로 유명했다고 한다.이렇게 큰 키의 뽕나무라면, 나이가 꽤 많을 것이다.이 나무도 '뽕나무'이다.이것은 캬르냑(Carnac)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본 것이다.역시 이곳도 가로스로 뽕나무가 심겨져 있다.11월인데도 잎이 너무 푸르다!나는 프랑스에서 뽕나무를 많이 보았지만, 그 열매인 오디를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사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