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s de tourisme de France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의 관광안내소, 오피스 드 투리즘(offices de tourisme) 이야기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한 도시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오피스 드 투리즘'(offices de tourisme)이라고 부르는 '관광안내소'이다. 오피스 드 투리즘에 가면, 그 도시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와 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내가 하고 싶어하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것들도 엄청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다. 프랑스의 관광안내소는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들르게 되는 장소인 만큼 사무실도 무척 공을 들였다는 인상이다. 위 사진은 렌(Rennes)의 아주 오래된 작은 성당이다. 지금은 성당으로 쓰이지 않고 전시나 세미나를 하는 장소로 변했는데, 바로 그 곁에 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있다. 관광안내소와 이 전시장은 내부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사무실에 들어가면, 전시장을 구경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