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성터에서
2019. 5. 24. 22:39ㆍ시선과 기억
스코틀랜드 내륙 깊숙히 들어갔다.
신비의 동물 '네씨'가 산다고 소문난 네스 호숫가, 폐허로 남은 성터를 거닐며 이 땅을 생각했다.
스코틀랜드는 어디를 가나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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