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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우리나라 전통 자물쇠 (수원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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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의 둘레길을 걸은 건 지난 가을의 일이다.
당시에 화성을 걸으면서 발견한 사실은 화성에 문이 정말 많다는 거!

문만큼 많은 것이 자물쇠였다.
문마다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는데...
그것들은 모두 전통적인 방식의 자물쇠라는 거!

이곳도 가까이 가보니...

역시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앞에서 본 것과 방식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보인다.

한눈에 봐도 정말 옛날 자물쇠처럼 보인다.

그런 자물쇠들로 문이 잘 채워져 있다.

나는 화성의 문을 지나 때마다 보이는 자물쇠들을 찍으면서 갔다.

열쇠들은 누가 다 가지고 이걸 관리할까,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든다.

자물쇠는 채워져 있는 것도 있고 열려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하나같이 다 옛날 방식의 자물쇠이다.

이건 위의 것들과 확실히 다른 자물쇠다.

그리고 화성 자락에 있는 전시용으로 제작된 초가집 방문에 채워진 자물쇠!
이건 엄청 옛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오래된 자물쇠이다.
이날 자물쇠 구경은 정말 많이 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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