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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메모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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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많은 프랑스 서북부 브르타뉴 지방의 바다 풍경이다.

이 사진은 '르콩케'의 해안을 걷다가 본 풍경이다.

해안에 자라고 있는 키 작은 풀들 너머로 푸른 바다와 하늘이 보인다.

이 그림같은 풍경은 '카마레쉬르메르'의 한 페허가 된 건물 틈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아침, 건물의 그늘이 길게 내려앉아 풍경이 마치 액자속에 가두어진 느낌이다.

이 계절, 이 시간이 아니었다면 결코 포착할 수 없는 풍경이다. 

이 나무들도 '카마레쉬르메르'에서 본 것이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정된 장면이다.

이 사진을 찍은 때는 바람 한점 없는 맑은 날이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나무가 이렇게 휘어진 채로 자랐다.

이곳이 얼마나 바람의 고장인가를 알게 해주는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장면은 '오레'의 허물어진 성벽에서 바라다 보이는 '생구스탱' 마을 풍경이다.

강 너머 존재하는 고풍스런 마을이 너무 아름답다.

생구스탱 마을은 가까이서 봐도 멋지다. 

'플루공블랭'의 호수에서 만난 백조 한 쌍! 

이날 백조는 우연하게 만났다.

여행은 그래서 좋다.

너른 숲 풍경은 '위엘고아'라는 깊은 산골마을에서 본 것이다.

숲의 산책길을 걷다가 도달한 야트막한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장면이다.

아직도 존재하는 숲이 고맙다.  

이 마을도 위엘고아에서 본 것이다.

위엘고아의 가장 중심가 모습이다.

보기에는 마을이 엄청 큰 것처럼 보이지만, 소박하고 작은 마을이다.

이 풍경은 마을 중앙에는 큰 호수 건너편에서 찍은 것이다.

이날 위엘고아의 호수를 한바퀴 돈 것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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