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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프랑스의 아름다운 현관 문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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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모두 몇 년 전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찍은 현관문의 문고리들이다.
프랑스에는 길가에 바로 붙어서 현관문이 위치해 있어서 대문에 있는 문고리를 구경하기가 너무 쉽다.
이것들은 모두 오래된 것들이다.
위 사진은 재밌게 손모양으로 생겼다.
이 손을 잡고 딱딱 두드리면 노크소리가 크게 난다.

이 집의 문고리도 똑같은 원리이다.
고리를 들어 두드리면 소리가 크게 날 수 있도록 고리가 문에 닿는 위치에 철판이 붙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 현관문의 문고리는 다들 같은 원리이다.
이 문도 불쑥 나온 쇠가 문고리 아래 붙어 있다.

철로 튼튼하게 만든 문들!
색칠을 깨끗하게 칠해서 요즘에 만든 것 같지만, 이것도 오래된 스타일이다.

멋을 잔뜩 낸 이 문의 고리도 인상적이다.
장식으로 문에 두른 철판이 문고리가 닿은 위치에서 있어서 나름 멋을 많이 냈다.

이 문고리도 무척 튼튼해 보인다.

나는 이 문고리가 가장 맘에 든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이 문들은 모두 현관에서 노크 소리가 크게 들리도록 받침쇠가 박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고리가 다 튼튼하게 생겼다.
예쁜 현관 문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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