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르공항에서 릴 가는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공항(샤를르드골 공항)에서 릴(Lille) 가는 길 프랑스를 여행가면, 젊은 시절 유학을 했던 릴(Lille)을 방문하는 걸로 시작한다. 그것은 4년간 세들어 살았던 집의 가족들을 만나러 가기 위함이다. 그들과 즐거운 며칠을 보낸 뒤, 여행할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어느새 그들은 프랑스의 제 2의 가족이 된 것이다. 게다가 긴 시간 비행을 하다가 공항에 도착한 뒤 릴로 향하는 기차를 타면, 마치 집에 가는 것처럼 즐겁다. 공항에서 짐을 찾고 'Sortie'(출구)라고 쓴 곳을 향해 나간다. 요즘은 중국 관광객이 많아서 공항에 '출구'라고 한자로도 쓰여 있어서 나가는 곳을 찾기가 전혀 어렵지 않다. 그런 다음에는 위 사진처럼 기차가 그려진 안내판을 찾는다. 파리로 가는 기차와 각 지방으로 가는 TGV가 가는 열차도 모두 같은 장소에 위치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