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의 성구스탕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레(Auray)의 아름다운 '생구스탕(Saint-Goustan)마을' 이 아름다운 풍경 사진은 오레(Auray)의 무너진 성곽에서 내려다 보이는 '생구스탕 마을'(Quartier Saint-Goustan)의 모습이다. 아주 오랜 옛날, 오레의 중심가는 바로 이곳이었다. 마을 발치에 있는 아치 다리는 생구스탕 마을과 새로 형성된 오레의 중심가와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브르타뉴 지방에 철도가 생기기 전까지 오레의 생구스탕마을의 항구로 많은 물류들이 드나들며 교역을 했다. 이 강은 바다로 이어진다. 그러나 반도를 관통하는 철도가 건설된 뒤에는 이러한 물류수송이 기차로 넘어가면서 오레의 생구스탕 마을은 한적한 시골마을이 되었다. 아치 다리 근처의 단단하게 박힌 돌 블록이 이곳이 얼마나 번성했던 장소였는지를 보여준다. 지금은 관광객들의 장소가 되었다. 항구의 광장 주변에는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